두둥
드레스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
제가 다녀온 곳은 bj헤스티아와 줄리엣발코니
모두 강남구청에 위치하고 있구요~
저는 bj헤스티아 부터 방문했습니다!
비가 많이 오는날이였는데, 다행이 저희가 이동할때는 한번도 비가 안왔네요 ㅎㅎ
bj헤스티아 내부는 모던한 스타일이구요
깔끔합니다 ~
처음 들어가면 차를 내주시구요~ 조금 기다리면 피팅룸으로 들어갑니다 ㅎ
피팅룸 내부입니다.
조명이 세서 피팅하는 곳은 더운데, 남자친구말 들어보니 밖에서는 에어컨이 너무 세서 추웠다고 ㄷㄷ
bj헤스티아에서 입어본 드레스들 입니다.
모두 브로셔에 있어서 편했어요 !
저는 벨라인은 너무 안어울리더라구요 ㅠㅠ
bj헤스티아 투어를 마치고 줄리엣 발코니를 방문했습니다!
줄리엣 발코니는 제 플래너이신 유순자 플래너님의 사무실 윗층이기도 하죠 !!ㅎㅎㅎ
(요즘 플래너 사기가 기승이라고 뉴스에서 보았는데요, 유순자 플래너님은 경력도 오래되셨고, 견적도 완전 저렴하게 뽑아주세요!!!! 스드메 견적 고민중이시면 한번 전화해서 문의해보세요~ ▶ 연락처)
줄리엣발코니는 아담한 내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내부 조명이 밝지않아 보이지만 다 조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ㅎㅎ
줄리엣발코니에서 피팅해 본 드레스들입니다~
벨라인은 너무 안어울려서 입지도 않았어요 ㅋㅋㅋ
엇; 한개가 빠졋네요
남자친구가 한개를 빼먹었나봅니다 ㅋㅋ
저는 머메드 위주로 입었습니다 ㅎㅎㅎ (자꾸 메머드라고 하게되네요;;)
줄리엣발코니 드레스 상태가 별로 안좋다는 블로그 평을 본적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하나도 그렇지 않았구요~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ㅎㅎ
드레스를 꽉 조여주기 때문에 숨을 쉬기가 힘들어요!!
자세가 자동으로 쫙 펴지기도 하구요!!
드레스만 입고 살면 평생 날씬한 몸매를 가질 수 있을듯...
저도 처음이니 여러 카페에 드레스투어 팁을 문의드렸는데요
많은분들이 꿀팁들을 알려주셨어요 !
여러분들께도 공유드릴께요 ~
- 화장을 평소보다 진하게 하고 가기
- 벗기 쉬운 옷(원피스 등)을 입고가는것을 추천
- 원하는 드레스 스타일 몇개 미리 뽑아가는 가기
- 머리스타일은 다 만져주기 때문에 딱히 신경쓸 필요 없음
- 악세사리는 빼고 가는것이 편함
- 첫번째 샵에서는 모든 스타일을 하나씩 다 입어보고, 그 후에 샵에서는 자기한테 어울리는 드레스 위주로 여러 디자인을 입어보는것도 좋음
저는 아직 플래너님께 말씀은 안드렸지만, bj헤스티아로 결정하려고 합니다.
bj헤스티아에 제 스타일의 드레스들이 더 많은듯해요 ㅎㅎ
그럼 모두 예쁜 드레스 고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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