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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은 어느날,
아라동 카페 듀라마더를 다녀왔어요~
듀라마더는 아라동에서 제대올라가는길에 위치하고 있어요.
사실 쫌 애매한 위치에 있는건 사실이에요ㅎ
하지만 넓은 카페 부지를 갖고있고,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아서 한번쯤 방문해 보시는거 추천드려요~
들어가는 입구에요~
이렇게 파란건물에 알록달록한 인형들로 꾸며진 듀라마더.
애기들이 오면 좋아할듯 해요~
내부역시 이렇게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네요.
듀라마더의 메뉴는
브런치, 샐러드, 스프, 파스타, 밥, 커피, 팥빙수 등으로 매우 다양합니다.
대신 조금 아쉬운점은 생과일 쥬스가 없는점 이에요.
메뉴에 있는 과일스무디들은 다 생과일이 아니라는점 참고부탁드려요!
카페 뒷쪽에도 이렇게 넓은 공간이 마련되 있습니다.
날이 조금 선선해지면 야외에서 커피한잔해도 좋을것같아요!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니 참고부탁드려요~
이번에 방문했을때는 요거트스무디를 먹었는데,
다음에 브런치먹으러 다시 한번 방문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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