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남부터미널] 곰포차

 

 

곰포차를 다녀왔습니다. 

곰포차를 다닌지 벌써 십년이 흘럿지만 간판도, 안주도 여전하네요 !!

▶ 남부터미널 맛집, 소주와 함께 파스타를 먹는 곰포차

 

 

가격변화를 살펴보니 

크림파스타 기준 16000원(2017) > 20000 원 (2019) > 26000 원 (2024) 으로 약 8년전 대비 만원오름..

물가도 어마무시하게 오르긴 햇져 

 

아참 사진에는 안찍혔는데 저녁 6시 이전 테이블에는 아이스 황도를 서비스로 줍니다!!

 

이거슨 싸비스~

 

 

저희가 방문했을땐 6시 살짝 안됬을 때였는데, 한테이블 있었습니다. 

여기 말고 밖에 나가면 지하자리도 있어요 ~~

 

 

시그니처 메뉴인 크림파스타!

여전히 맛있습니다. 

 

 

쫄면 골뱅이 무침

그냥 쏘쏘~

 

 

알리오올리오

개인적으로는 크림파스타보아 알리오올리오가 더 맛있습니다. 

저 옆에 빨간건 명란이에요 ~~

 

 

 

제육볶음 

제육은 그냥 제육입니다 ㅎㅎ

 

닭발고 먹었는데 닭발 사진은 없네요

 

남부터미널에서 가볍게 술먹을때 가장 괜찮은 술집 곰포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