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도민 맛집, 아라동 돈사촌

제주 도민들이 자주가는 근고기 맛집 돈사촌입니다.

저는 아라동 돈사촌을 방문구요. 아라점 말고도 다른 지점이 있으니 검색해서 가까운 곳으로 방문하시면 되요~

아참, 본점은 현재 공사중이구요. 언제 완료되는지는 잘모르겠어요.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근고기 메뉴구요.
저희는 흑돼지 600g을 주문했습니다.

고기가 노릇노릇 구워지고 있습니다.
배고파...ㅜㅜ

돈사촌도 고기를 구워주기 때문에 구울필요 없이 기다리셨다가 드시면 됩니다.

멜젓을 드실땐 고기와 함께나오는 고추와 마늘을 더 넣어 드시는걸 추천드려요~~

이제 먹어볼까요?

꺄
이맛이죠.ㅋㅋ
제주 돼지는 진리입니다.

둘이 600g을 먹고도 모자라서 일반근고기 1인분을 추가주문 했습니다.

추가주문한 고기는 저희가 흑돼지를 다먹을 때까지 옆테이블에서 구워주셔서 먹는 흐름이 끊기지 않아요ㅎㅎ

추가로 주문한 1인분입니다.

돈사촌 영업시간은 오후 11시까지구요.
9시에 문닫는 돈사돈, 10시에 문닫는 칠돈가보다 시간면에서 경쟁력이 있습니다.

제주도 여행에서 맛있는 근고기를 드시고 싶은데 대기하기는 싫다!하시는 분들 방문해보세요.

돈사촌도 돈사돈,칠돈가만큼 맛있습니다.
여행와서 몇시간동안 음식점 앞에서 시간버리면 아깝잖아요ㅎ

아참, 그리고 도착하자마자 바로 드시고 싶다면 

몇분 후 도착하겠다고 전화하시면 바로 드실 수 있게 시간 맞춰서 고기를 구워주고 계시니 참고해주세요~

(아라점은 그렇습니다, 다른곳은 잘 모르겟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