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덕 해수욕장 근처 횟집, 대풍미락

함덕해수욕장 근처 횟집 대풍미락을 다녀왔습니다!

외관을 찍지 않았군요 ㅎㅎㅎ

회 가격은 다음과 같구요. 저희는 4인이서 잡어 대 150,000짜리를 주문했습니다.

내부는 매우 넓은편이구요

입구쪽에 이렇게 여러 유명인들의 싸인도 걸려있습니다.

주문하자마자 스끼다시들이 미친듯이 나옵니다.

이 사진은 스끼다시가 아직 다 나오지 않은 사진이구요.

여기서 더나옵니다 ㄷㄷㄷ

회보다 스끼다시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방문해볼만 합니다.

그런데 조금 아쉬웠던 점은 전복죽이랑 간장게장 맛이 별로여서... 죽은 다 남겼다는 ㅠ_ㅠ

제 입맛에만 안맞았을 수도 있죠뭐 ㅎㅎ

메인 회가 등장하였습니다. 

두둥

저는 스끼다시보다 회가 많이 나오는걸 좋아하는데,

역시 스끼다시가 많이 나오는 집은 가격대비 회가 조금이긴 하네요.

제가갔을 때는 잡어가 광어와 황돔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다 차려진 한상입니다.

보시만 해도 푸짐함이 느껴지시죠?ㅎㅎ

사실 스끼다시가 많아서 그런지, 아니면 술과 함께 마셔서 그런지 부족한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ㅎㅎ

마지막으로 주문한 지리가 나왔구요~

그런데 지리를 주문하자마자 5분도 안되서 나왔어여.. 깜놀했다는...

마치 저희가 지리를 주문할 것을 알고계셨던 느낌...ㅎㅎㅎ

대풍미락에서 다 먹고 나와서 2차를 하기 위해서 함덕 해수욕장으로 넘어갔습니다.

대풍미락에서 함덕해수욕장은 차로 2분?정도면 도착합니다.

함덕 해수욕장 앞에는 Burger 307이라는 버거집이 있었는데요.

푸드트럭과 같은 느낌이구요.

밖에 테이블들을 설치해 놔서 마치 캠핑을 온것같은 분위기였어요,

분위기 짱짱맨

시간이 늦어서 주문이 가능한게 새우튀김과 치즈튀김밖에 없었던 건 조금 아쉬웠습니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