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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몽실 라이프/JEJU

바다가 보이는 서귀포 카페 ,아뜰리에 안

날이 좋은 어느 날, 서귀포 아뜰리에 안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사실 원래 아뜰리에 안을 가려던건 아니였고 옆에 가베라는 카페를 가려했는데

가배는 밖에 앉아야지 예쁠것 같더라구요.

(▶ 카페 가배 후기 보러가기)

그런데 그때 날이 너무 추워서, 급 경로를 바꾸어 옆집인 아뜰리에 안 카페로 갔습니다 ㅎ 



아뜰리에 안 외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왼쪽에 안보이지만 똑같이 생긴 건물이 한개 더 있구요

총 3개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ㅎ



아뜰리에 안 내부이구요.

예쁜 그릇들이 정돈되어 있습니다 ㅎㅎ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 왔으니 

바다가 보이는 창가에 앉아야겟죠?!

사람들이 꽤 많았는데 창가 자리가 텅 비어있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요로코롬 창가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바다를 구경하고 있었죠~



캬 너무너무 이뻐요

하지만.....

약 5분뒤 왜 창가자리가 비어있었는지 알게되었죠 


완전 더움..

직사광선 대박 


그래서 저희도 자리를 급히 옮겼어요...

햇빛이 안드는 저 구석탱이 자리로..ㅎㅎㅎㅎ



한참 놀다가 다른곳으로 이동하기 전 산책을 했습니다. 

서귀포 아뜰리에 안, 
바다 앞이고, 산책하기도 좋아요~
제주도 여행오신 느낌 물씬 느끼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