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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몽실 라이프/JEJU

서귀포에서 해변을 보며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카페 가배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어느날, 

서귀포 카페 가배를 다녀왔습니다. 


요즘 바다다 카페가 사람들한테 많은 인기를 끄는 덕분에, 

미친듯이 사람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날도 더운데, 사람들 까지 북적이면 싫어서, 

바다다 카페처럼 바다도 볼 수 있으면서 한적한 카페를 찾아왔습니다!!


바다다(vadada) 카페 더보기


가배 카페는 서귀포에 위치하고 있구요, 

중문에서는 차로 15분?정도면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그 옆에는 아뜰리에 안 이라는 카페도 있으니, 오셔서 취향에 맞게 한곳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ㅎ


아뜰리에 안 카페 더보기



가베 카페는 이렇게 지대가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마 해변을 더 잘 보게 하기 위한 사장님의 센스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ㅎㅎ


언덕 위로 올라오면 가배 카페 건물이 보입니다. 



건물 앞에 넓은 정원이 있어서, 밖에서 커피 한잔 즐기는 것도 매우 좋을것 같아요~

단, 너무 뜨거운 낮 시간은 피해야겟죠?ㅋㅋ



가배 카페에서 바라보는 바다입니다. 

저 날은 아주 화창한 날이라서 그런지 사진이 정말 예술로 나왔네요 



가배 카페 메뉴입니다. 

가격을 일반 카페들과 비슷합니다~


가배 카페 내부이구요 

내부에서도 이렇게 바다 뷰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같은 더운날은 안에서 에어컨 바람 쐬면서 바다를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ㅋㅋ



아이스커피랑 한라봉 에이드 시켜놓고 수다수다~

한라봉 에이드는 지금 한라봉 철이 아니라 그런지, 좀 시었습니다 >< 



카페를 나오는 길에 풍경이 너무 예뻐서 한번 더 찍어봤습니다 ~ㅎㅎ

중문 카페 하면 대부분 바다다만 떠올리시는데, 

조금만 나오시면 이렇게 좋은 카페들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