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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몽실 라이프/JEJU

교래리 카페,라포레 사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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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래리 카페, 라포레 사려니에 다녀왔습니다.


지금은 이미 따뜻한 봄인데

사진에는 눈이,,,,ㅎㅎㅎㅎㅎㅎ


네..좀 전에 다녀왔습니다 ㅋㅋ


라포레 사려니 외관입니다. 

왠지 동화속에 나오는 집 같이 생겼죠?ㅎㅎ

카페 앞에는 성격이 별로 좋지 않은 강아지 한마리가 있었습니다. ]

접근금지...ㄷㄷㄷ

라포레 사려니 내부이구요

별로 크지는 않습니다.

라포레 사려니 메뉴입니다.

음료 이외에 음식들도 있었구요 

저는 음료를 마시러 갔기 때문에 음식가격은 안찍었네요...

약 한 2만원?정도 했었던 듯

옛날 댕유자차와 아메리카노!

댕유자차는 매우 건강해지는 맛!ㅋㅋ


교래리는 토종닭으로 유명한 지역으로, 최근에 백종원 삼대천왕이였나; 거기서도 교래리가 나왔더라구요 

왠지 그 방송이후 더 사람들이 많아질것만 같은...예감이...;

저는 그 백종원이 다녀간 곳은 안가봤고, 교래리 손칼국수만 다녀와봤는데요 

강추강추, 닭칼국수 드시고 싶으시면 한번가보세요~

닭도 많이들어있고 국물이 ..완전짱 ㅠㅠ


교래리 근처에서 식사를 하신다음에는 딱히 커피를 마실 곳이 없는데요 

그때 방문하시면 딱 좋습니다. 


교래리에서 식후 커피가 땡기신다면?

라포레사려니 고고고 


교래리는 식당에서 서비스 차원으로 운영하는 작은 카페 빼고는 카페가 라포레사려니밖에 없어서 독점...ㄷㄷㄷ

중년(?), 노(?) 부부께서 운영하시는 카페시던데, 어떻게 저기에 카페를 차리실 생각을 했는지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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