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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동에 새로 생긴(최근은 아니구요;;) 제주영롱가를 다녀왔습니다.
고기를 먹으러 다녀온건 아니고, 점심에 두루치기 먹으러 다녀왔어요~
새로 생겨서인지 외관이나 내부나 깔끔하죠?
외관에서 뭔가 비쌀것만 같은 느낌이...
제주영롱가 메뉴입니다.
움....비싸비싸
소고기는 너무비싸구요 돼지고기는..그냥 그렇네요 ㅎㅎㅎ
하지만 저희는 두루치기를 먹으러 왔으니
흑돼지 두루치기(8000원)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기본 반찬도 정갈하게 깔리네요
만족만족
드디어 두루치기가 나왔습니다.
어머나 푸짐하여라
두루치기는 이렇게 다 볶아주시니
저희는 먹을 준비만 하면 됩니다 ㅎㅎ
냠냠
완전 맛있습니다!!!
아참, 저녁에는 안되는점 참고부탁드려요~
제주 영롱가 음식은 정갈하게 나오구요 ~
맛도 있습니다!!!><
두루치기는 항상 옳죠 !ㅋㅋ
제주대학교 근처에 지혁이라는 곳도 있는데, 아무래도 대학교 앞이다 보니 가격적으로 많이 싼데요
저는 제주 영롱가에 한표 던지겠습니다!
가격과 맛이 상당히 맘에 들어요 ><
아라동에서 두루치기 드시고 싶으시다면
점심에 제주영롱가 방문해보세요~
아. 고기는 먹어보지 않았는데
이후에도 먹을계획은 없습니다. 너무비싸요 ㅋㅋㅋㅋㅋ
(나중에 혹시 회식으로 가게된다면....가능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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