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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몽실 라이프/JEJU

제주 수국길로도 유명한 표선 예쁜 카페, 보롬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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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이 다가오고 있어요~

나도 너무너무 덥네요 흑흑


요즘 제주에서 뜨고 있는 보롬왓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보롬왓 카페는 수국으로도 유명하죠 ~ 

하지만 지금은 이미 수국들은 다 시들어 버렸어요 ㅠㅠ 수국은 내년을 기약하셔야 할듯합니다 !


'보롬왓'은 바람부는 밭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ㅋㅋ



보롬왓 외관입니다~

느낌이 마치 애월에 위치하고 있는 GD카페와 비슷비슷 하죠?ㅎㅎ


입구에 딱 들어가면 이렇게 주문하는 곳이 바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보롬왓 음료 가격입니다~

요즘 제주 카페 음료는 대략 5000~7000원 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예쁜경치도 음료 값에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하니 뭐 그렇게 비싼 것도 아니죠.....(진짜 그렇겟죠.....ㅋㅋㅋㅋ)



시즌 주스로 이렇게 착즙주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내부는 이렇게 모던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테이블도 띄엄띄엄 있으니 더 쾌적한 느낌이에요~



요즘 같이 너무 더운날은, 

에어컨 틀어져 있는 실내에서 시원한 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바깥을 구경하는 것이 더 좋은것 같아요 ㅎㅎ



날이 더워서 썬글도 챙겻죠 ~~ㅎㅎㅎ

더웡더웡...



카페 한켠에는 이렇게 차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보롬왓에서 직접 재배한 차 인것 같은 느낌이에요 (물어보지는 않았어요 ㅋㅋ)


보롬왓 카페 앞에는 이렇게 넓은 잔디밭이 펼쳐져 있습니다. 



요즘 제주도에 셀프웨딩 많이 찍으러 오시는데,

개인적으로는 이른 아침에 보롬왓에서 방문해서 찍으셔도 예쁠것 같아요 

셀프웨딩 명소라고 소문난 곳들은 사람들이...줄을서서 사진을 찍더라구요 ㄷㄷㄷㄷㄷ


하지만 작은 팁을 드리자면 이런 곳들도 이른 아침(약 아침 7~8시)에는 사람들이 없으니, 

작가분들 없이 삼각대로 찍으시는 분들은 이른 아침에 가서 예쁘게 찍고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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