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문단지 근처 핫한 카페, 바다다에 다녀왔습니다.
다녀온 결과 완전완전 대만족~!! 강추강추
이제부터 바다다(VADADA)카페를 소개해 드릴께요.
들어가는 입구가 매우 좁아요.
바다다 카페는 골목깊숙한 곳에 위치하고 있구요
들어가는 골목길에는 위와 같이 현수막 하나만 덩그러니 있답니다.
하지만, 굽이굽이 골목길을 따라 들어가면..
짠!!!
이런 뷰가 펼쳐집니다.
바다다 운영시간은 오후 3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입니다.
저는 오후 1시쯤 갔더니 사람들도 많이 없었구요.
당연히 가게 오픈도 하지 않았었어요^^^^^^^^
바다다 건물 입니다.
너무너무 이쁘죠
애월이나 월정리 해변에 있는 카페들과는 또 다른 느낌이죠.
음료를 주문하시고 편한 곳에 앉으시면 된데요~
저도 음료를 주문하고 싶었지만...
힝...오픈전이라서 안된다고 해서 경치만 구경하다 왔습니다 ㅋㅋㅋㅋ
모든 야외 좌석들은 바다를 향하게 위치되어 있구요
좌석들 모양들도 각기 다릅니다.
이 원형 쇼파(?)가 완전 대박인데요
이렇게 오픈시간 전에는 방석이 깔려있지 않습니다.
방석을 깔지 않으면 앉을 수가 없으니 참고해주시구요.
오픈시간이 되면 방석과 함께 쿠션도 디피해 주는데요.
바로 이렇게요!!!
요 자리가 완전 꿀이에요.
작아보이지만 성인 두명이 누울수도 있다는 ㅋㅋㅋ
그래서 가장 인기가 많은 자리기도 해요.
집에 하나 마련해 놓고 싶었다는...
이렇게 카페 건물 앞에도 좌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바다다에서 바라보는 바다뷰 입니다.
여유로는 제주바다를 느끼실 수 있어요.
가게를 오픈하면 이렇게 창문을 활짝 열어 놓는답니다.
지금과 같은 가을날씨에 방문하시는걸 추천드셔요~
옥상에서 바라보는 바다다에요.
바다다 카페는 저녁에 방문해서 칵테일 한잔하는게 더 좋다고 하는데
밤에 한번 방문해봐야 겠어요.
너무나 이쁜 카페 바다다(VADADA) 완전 추천드려요!
중문 가신다면 꼭 한번 방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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