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초밥집, 황금손가락

제주시 가성비 좋은 초밥집

황금손가락에 다녀왔습니다.

황금손가락은 원래 넥슨박물관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었는데요.

장사가 너무 잘되서 인지 신비의 도로 근처로 이전했습니다!!ㅎㅎ

새로 지어서 그런지 건물이 깔끔하고 세련됬네요.

건물 밖에는 이렇게 신선한 횟감을 위한 수족관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픈시간은 11시 30분이구요.

저희는 11시 50분쯤 갔는데 아슬아슬하게 웨이팅은 안했구요.

저희 다음다음 팀부터 웨이팅이 걸렸으니 참고해주세요 ㅎ

테이크아웃도 되네요 ~

황금손가락 메뉴 입니다.

황금손가락은 가성비 갑이에요.ㅋㅋㅋ

초밥을 시키면 모밀 + 우동 + 알밥 + 튀김까지 나온답니다.

첫번째 나온 모밀.

초점이 잘 안맞았네요ㅋㅋㅋ

근데 모밀이....미리 만들어놔서..면들이 다 붙어있었답니다^^^^

모밀을 먹다보면 이렇게 모듬 초밥이 나옵니다.

저는 특초밥을 주문했습니다.

초밥이 나오고 

우동, 알밥, 튀김이 나옵니다.

이게 바로 한상입니다.

15000원의 행복! 

근데 사실 모밀이랑 우동, 알밥은 맛이 그닥이였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니 참고부탁드려요~

그래도 초밥과 튀김은 굳굳

식사를 다 하시고 나오시면,

식사를 마친 손님들을 위하여 2층에 이렇게 무인카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무인카페는 무료에요~~!!

원하시는 커피를 셀프로 뽑아드시면 됩니다.

저희가 다 먹고 나올때 쯤 주차장

만원이군요..ㅋㅋㅋ

역시 가성비 갑 황금손가락.

제주도 여행에서 식비가 차지하는 부분이 만만치 않으실텐데요

신비의 도로를 지나가는 길이시라면 한번 들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