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 내 맛집! 뷔페로 유명한 트랭블루

예술의 전당 안에 있는 트랭블루를 다녀왔습니다. 

트랭블루는 가성비가 완전 좋습니다!!><

이 포스팅은 트랭블루 점심에 방문했던 포스팅입니다 ㅎㅎ

가격은 위와 같고요~

주말에는 45100원인데, 주중 점심은 29700원이에요 !

저는 점심 저녁 다 가봤는데 , 둘다 가성비는 좋지만 그래도 점심이 더 좋아요!!ㅋㅋㅋ

식사하고 나가실때 주차권도 챙겨나가시면 되요~

내부는 널찍하고 깔끔합니다. 

연말과 연초에는 모임이 많아 점심에도 만석이에요 ㅠㅠ

기본적으로 이렇게 파란색깔 물잔이 셋팅되어 있구요.

방문하자마자 겉옷만 벗어던지고 먹으러가야죠!!><

따뜻한 메뉴들은 뚜껑들이 다 덮혀있어서 다 찍지는 못했는데

점심메뉴는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ㅎㅎ

저녁에는 연어랑, 대게 등등 메뉴가 추가되는데, 

점심에는 조금 적어요 메뉴가 

그래도 3만원 안되는 가격에 이정도면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음식을 완전 많이 퍼와서 먹기!!ㅋㅋㅋ

트랭블루 스테이크가 진짜 맛있거든요 

스테이크만 열조각 넘게 먹은것같아요 

꼭!! 스테이크는 열개드세요. 백개드세요 ㅋㅋ

디저트들도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는 디저트를 잘 안먹어서 맛은 모르는데... 다른분들이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한쪽에 음료수도 준비되어 있으니 맘껏 드실수 있어요 ~

아참, 생일날이 포함되어 있는 달은 트랭블루 1인 무료에요~

트랭블루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하면 무료 식사권이 나오니까 꼭 챙겨드세요~

+ 2월 6일 기준, 

점심메뉴가 조금 바뀌었네요.

간장게장도 없어지구요, 시사모튀김도 없어졌습니다. 

회종류도 원래 3개였는데 2개로 줄었구요. 

탕수육이랑 송화단도 없어졌어요.....

물도 원래는 저 파란컵에 따라주셨는데 

이제는 셀프로 500ml 물을 갖고오는거에요!

물가상승때문에, 가격을 올리는 대신 원가절감을 선택한거 같네요. 

가성비 좋다고 자주갔었는데 

이제는 그 가성비 메리트가 없어진듯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