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과 마라샹궈를 먹기위해 강남역 라공방에 다녀왔습니다.
라공방은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마라샹궈, 마라탕 맛집이라고 들어왔던 터라 완전 기대기대 +0+
저날은 제가 강남역을 한 1년 반만에 나가는 날이기도 했습니다 쿄쿄쿄
짜잔!
라공방
저희는 일찍가서 한 6시 40분쯤 다먹고 나왔는데, 6시까지는 웨이팅이 없었는데 다 먹고 나올때쯤되니 대기줄이 매우 길더라는....
강남역 라공방 1호점 내부입니다.
저희가 방문했을 때는 6시가 안된시간이였기 때문에 이렇게 테이블이 널널했습니다.
생긴지도 좀 되고 해서 인기가 시들해 졌나보다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게아니라 저희가 방문한 시간이 그냥 이른거였어요^^^^^^^^^^^^
볼에 원하는 재료들을 담고 마라탕으로 할껀지 마라샹궈로 할껀지 말하면 됩니다.
저희는 마라탕, 마라샹궈, 그리고 꿔바우로우를 주문했습니다.
마라탕 보통맛
마라샹궈
마라탕 마라샹궈 투샷!
아쉽게도 꿔바로우는 사진이 없습니다.
먹느라 정신이 팔려 사진을 못찍었거든요!!ㅋㅋㅋ
제 총 평은
그냥...............이였습니다.
우선 저는 원래 맵게 먹는데 같이간 친구가 매운걸 못먹어서 보통맛으로 해서그런지 별로 맛이없엇구요,
마라샹궈는 맛있는데 좀 퓨젼느낌? 한국인입맛에 맛춘 맛이 났습니다.
결국 정통 마라샹궈 맛은 아니라는거져..
저는 정통을 좋아하기에!!ㅋㅋㅋㅋㅋ
꿔바로우도 별로! 고기가 넘 얇아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만약 웨이팅해서 먹었으면 제 기준에서는 좀 억울했을것같습니다.
혹시 강남역에서 마라탕을 드시고 싶으시면,
저는 개인적으로 라공방보다 신룽푸 마라탕을 추천드립니다.
마라샹궈는 대림가세요!!!!!!!!!!!!!!!!
대림에 왕기마라샹궈집이 있는데 거기 진심 존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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