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232)
안주 존맛탱인 잠실/잠실새내 이자카야, 히소 아기를 엄마한테 맡겨놓고 오랜만에 남편과 데이트를 나갔습니다!오예!!!! 잠실나루쪽을 갔다가, 맥주한잔 할까싶어 서성거리다가 발견한 존맛탱집히소 이자카야 입니다. 일본 불매라지만 이자카야는 일본식 술집이지 일본술집이 아니기 때문에,,,날도 쌀쌀해져서 따뜻한 모츠나베가 너무 땡겼거든여 내부가 깔끔하네요~6시 오픈인데 5시 55분부터 앉아서 기다렸었거든여....민폐 :D 사장님이 오픈준비를 하실동안 저희는 메뉴판 구경! 다행히도 제가 먹고싶어하는 모츠나베가 있더라구요!그래서 모츠나베 한개랑 소고기 타다끼 한개를 주문했습니다. 조금있다가 주문한 메뉴들 등장! 꽃이 핀것처럼 예쁜 소고기 타다끼! 그리고 모츠나베!! 투샷입니다. 오 소고기 타다끼도 상콤하니 맛있구요 모츠나베 진짜 대박입니다. 국물에서 깊은맛이 나..
남부터미널 가성비 짱, 포마토 남부터미널 근처 가성비 완전좋은 밥집 포마토 24시간 영업이라고 써있지만 24시간 하지는 않는다 위치가 교대사거리에서 교대입구 삼거리쪽 가는방향에 있음. 전체적인 느낌은 김밥천국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메뉴판가격들이 다 혜자스럽다 그래서 인지 여기오면 폭식하게 되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 방문했을 땐 마침 저녁시간이라 사람들이 많았음. 우리는 쫄면(3500)과 주먹밥(1500), 그리고 돈까스(5500)를 주문함 쫄면!저렇게 나오지는 않고, 비비다가 찍음 ㅠㅠ맛은 딱 우리가 아는 그 분식집 쫄면맛이다 세상맛있음 ㅋㅋㅋㅋ 참치마요가 듬뿍 들어간 주먹밥 맛난 돈까스까지! 크 서초동에서 이렇게 푸짐하게 먹는데 만원이라니, 가성비 완전 짱 포마토 방문해보세염 !
새벽회 연어회 1인메뉴 연어가 너무너무 먹고싶은날 집에서 나가기 싫은날 배민을 뒤적뒤적거려서 가장 괜찮아 보이는 집에서 연어회를 주문했다. 회를 주문해서 먹는다는게 쫌 찜찜하긴하지만 그래도 요즘은 워낙 배달시스템이 잘 되어 있으니 !!! 내가 주문한 곳은 새벽회 서울본점. 그 중에서 1인메뉴 연어회 19000원짜리 배달비 2000원이 추가되어 총 금액은 21000원 생연어회를 먹고싶었지만 안그래도 높은 엥겔지수인데 ....흑흑 그래서 최대한 아끼고 아껴서...1인용으로.... 이게 21000원짜리 1인용 연어회구성은 참치주먹밥, 야채, 연어, 스끼다시(?),소스,양파,콩나물국이다. 연어는 총 24~26피스정도 들어가는것 같다. 한줄에 6피스씩 ㅋㅋㅋ 연어 접사 배달회라고 해서 별로 기대안했는데 퀄리티 완전 괜찮음. 다음에 또시..
방콕 수완나품공항 미라클라운지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는 몇개의 미라클라운지가 있다. 미라클라운지들은 규모가 다 다르기 때문에 가까운곳을 갈것인지 좀 멀어도 큰곳을 갈것인지 정하면된다. 우리는 A게이트 근처에 있는 미라클라운지를 갔다. 세번이나 옮겨서... 하지만 블로그에서보니 젤 좋은 라운지는 아니였다 흑흑 미라클라운지는 pp카드 혹은 다이너스카드 모두 입장가능하세요! 처음에 c게이트쪽에 있는곳을 갔다가 샤워가 안된다해서 b로 옮겼다가 거기도 안된다하여 결국 a게이트쪽으로! 이곳이 b게이트쪽 미라클라운지. 보다시피 의자가 별로 편하지 않은거다. 쇼파자리 2곳이 있는데 다 예약 푯말이 올라가 있었다. 아마도 한두명이 와서 누워있는걸 방지하려는것같았다. (참고로 방문시각은 오후 11시가 좀 넘은시간) 저 곳을 나와서 a게이트쪽 미라클 라운..
방콕 여행기 3박 5일 방콕 여행(7월1일~7월5일) 방콕비행기 일인당 약 24만원에 구입 짜뚜짝시장은 금욜저녁부터일욜만 열린다하여 못감. 평일에 방콕을 놀러간다면 네온 야시장을 가면 좋을듯 함. 하지만 쇼핑에 큰 관심이 없는 우린 네온야시장에서 여권지갑과 아기옷을 한개 삼. 처음간집은 250바트, 다른집은 300바트를 불럿고 나는 300바트 부른 집에서 100바트를 불러 쫒겨났다. 결국 첫번째집에서 150바트로 삼. 100바트는 절대로 안되는 금액으로 보임ㅋㅋ 숙소는 트래블롯지 스쿰빗 11을 선택함. 나나역과 아속역을 걸어다닐수 있어 좋음. 나나역과 아속역에는 마사지샵들이 많아 내키는대로 들어가면 될것같음. 마사지샵은 가격대가 비싸다고 잘하는건 아님. 밥은 어디서 먹어도 다 맛있음. 우리는 아침은 대부분 지나가다 ..
돼지갈비 맛집, 강강술래 신림점 강강술래 신림점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강강술래를 처음 가본건 한 7~8년전 청담점이였는데요 술을 거하게 먹고 그다음날 해장하러 갔었는데 .... (다 젊었을 때 이야기 흑흑)맛있어서 기억에 남았었거든요~ 이렇게 분점이 많은지는 처음알았습니다 ㄷㄷ 저희는 평일 12시에 방문했는데... 대기가 한 5팀정도 있더라구요 ㄷㄷ일층에 대기할 수 있는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나오면서 보니까 주변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그냥 앉아서 다과를 드시는것만 같아 보이더라구요 느낌만 그럴지도... 0_0 조금 기다리니 저희차례가 되었습니다. 저희는 2층으로 배정받았구요 강강술래 명성 만큼이나 매장도 매우 크고 깔끔했습니다. 강강술래 신림점 메뉴입니다. 저녁 9시 이후에는 2+1이라고하네요~ 그런데 갈비 원산지에 비..
양재역 근처 정육식당, 배수경 양재정육식당 소고기가 땡기던 어느날, 양재역 근처에 있는 양재 정육식당에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매번 양재시민의 숲 근처에 있는 양재정육식당만 다녔었는데, 양재역에 있는 양재정육식당 규모가 어마어마 하더군요! 입구에 들어서면 좌측에 이렇게 한우들이 썰어져 있습니다. 여쭤보지는 않았지만, 아마 주문을 하면 나가는 고기들이 아닐까 싶어요 ㅎㅎ 내부가 꽤 널찍합니다. 2층도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양재정육식당 가격입니다. 저희가 맨 처음 양재시민의숲 근처 양재정육식당에 다녔을 때에는 모듬이 13000원 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가격이 올랐네요ㅠ_ㅠ 모듬가격으로 비교할 때, 1인분에 14000원이면 돼지고기 일인분과 같은 가격이니 저렴해 보이는데,첫 주문은 3인분부터에다 상차림비 2000원까지 있으니, 사실 그렇게 저렴한건 아닌..
아이포터 물품분실 후기 백악관 기념품샵에서 6월?7월쯤 기념주화를 사전구매 했었어요. >> 백악관 기념품샵과 통화 그런데 이게 사전구매다 보니 3번째 코인의 경우 구매한지 한 5개월 이후에나 받을 수 있는거에요 ㅠㅠ어쨋던, 저는 아이포터 배대지를 이용하고 있었고, 물품이 도착했다는 알림이 와서 금액을 결제하고 기다리고 있었지요. 그리고 크리스마스 이브날인 24일, 아이포터에서 드디어 물품이 도착했어요! 그런데, 아무런 물품이 없이 저렇게 박스만 달랑 온거에요 !!급당황;; 그래서 아이포터 고객센터에 문의를 남겼죠. 그리고 박스외관사진을 보내달라, 통관시 엑스레이 검사를 확인해야하니 엑스레이 검수서에 사인해서 보내달라 등등 여러가지 요청이 왔었죠. 그리고 결국 저쪽에서 온 회신은 "물품을 찾을 수 없다, 그래서 물품가로 보상을 ..

티스토리툴바